* 출처 : http://www.com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43
컴퓨터월들 9월호에 인터뷰를 진행한 기사입니다. 원문 참고 부탁드립니다.
[컴퓨터월드] 빅데이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즘, 일각에서는 과거 CRM의 전례를 답습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00년대에 CRM이 대두되면서 여러 회사들이 앞 다퉈 분석 CRM 솔루션을 도입했으나, CRM이 내세웠던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 도출을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석 역량이 부족한 상황에 솔루션만 도입한다고 해서 실효를 거둘 수는 없었고, 적잖은 곳에서 이를 실패로 받아들였다.
CRM 분야에서 11년간 종사해온 AXA다이렉트손해보험 백승민 과장은 이런 평가에 대해 처음부터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평했다. 그동안 CRM도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었으며, CRM의 이름은 어떻게든 바뀔 수 있으나 그 내면적 가치는 변치 않을 것이란 게 백승민 과장의 생각이다. 과거의 CRM은 현재의 빅데이터를 위한 자양분이 된 셈이라고 여기는 그로부터 데이터 분석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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